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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2일 예수님은 T or 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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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비전교회
조회 204회 작성일 26-03-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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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질문으로너는 T, F?”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이 질문은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인가를 묻는 것입니다. 논리와 원칙을 중요하게 여기면 T(Thinking), 사람의 마음과 관계,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면 F(Feeling)라고 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예수님은 T일까, F일까?”라는 흥미로운 질문도 등장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단순한 재미처럼 보이지만, 이 질문은 오히려 예수님이 가르치신 핵심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마태복음 5장의 팔복을 보면 예수님은 계속해서마음을 강조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처럼, 모두 사람의 내면과 관련된 태도를 말씀하십니다. 나머지 복들도 결국 이러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삶의 모습, 마음에서 나온 행동들을 가리킵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예수님의 가르침은 마음과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F의 성향처럼 보입니다.

반대로 구약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계명들을 보면눈에는 눈, 이에는 이와 같이 논리와 원칙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성형에 가깝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선에서 본다면 구약의 법은 사고형(T)에 가깝습니다. 물론 아버지 하나님이 사고형(T)에 가까운지, 예수님이 감정형(F)에 가까운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사고형(T)과 감정형(F)의 구별법으로 바라본다면 예수님이 가르치신 팔복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감정이 없는논리와 원칙에만 치우친 율법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율법을 완성하러 왔다.” 말씀하시고, “너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낫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기에 사고형(T)인지 감정형(F)인지의 논의는 무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 속에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가르침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마음이 없는 율법, 마음이 없는 행함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순종이 아닙니다.”


- 이원복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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