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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 느헤미야 프로젝트 2: 책임 의식과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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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비전교회
조회 126회 작성일 26-06-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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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5일(목)은 한국전쟁 76주년 기념일입니다. 한국 사람에게는 가장 큰 비극이자 동시에 고귀한 책임 의식과 희생이 빛나는 날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아들들을 포화 속으로 보낸 그 분들의 눈물과 희생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낯선 나라의 자유를 위해 전쟁터로 달려온 유엔군의 숭고한 마음도 마땅히 기억해야 합니다. 당시 미군 장성들이 솔선하여 아들들을 참전시켰고, 아들 142명 중 무려 35명이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사령관이라는 무거운 지위만큼 책임을 질 줄 아는 지도자들이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책임은 회피하고 권리만 주장하는 가히 ‘책임 전가의 시대’입니다. 뉴비전교회도 성도로써 주어진 책임을 감당하기보다, 축복과 특권만을 누리려 하지 않았는지 정직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무너진 영적 성벽을 다시 쌓아 올리는 ‘느헤미야 프로젝트’를 위해 우리는 두 가지 신앙적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첫째, 영적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입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타인보다 더 많은 은혜와 직분을 받았다면, 영적 최전선에서 더 많이 희생하고 더 낮은 자세로 섬겨야 합니다. 

둘째, 무너진 곳을 향한 구체적인 헌신입니다. 느헤미야가 페르시아에서의 안전한 지위를 포기하고 재건 현장으로 달려갔듯이, 미군장성들이 아들들을 최전선으로 보내는 결단을 했듯이, 헌신은 말과 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 가장 위험하고, 힘들고, 소외된 곳으로 뛰어들 수 있는 희생의 모범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기초에는 자신의 아들들을 아낌없이 내어준 이들의 눈물어린 책임 의식과 희생이 심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바탕에는 말씀을 이루기 위한 책임 의식과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대답할 차례입니다. 우리는 어떤 책임 의식과 희생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까? 비록 이전 세대의 잘못이라도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드리며 희생을 무릎 쓰고라도 성벽 재건에 사용받기를 기도했던 느헤미야 같은 영적 지도자들이 우리 가운데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 느헤미야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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