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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5일 느헤미야 프로젝트 3: 값비싼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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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비전교회
조회 88회 작성일 26-07-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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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가 무너진 자유와 신앙의 울타리를 다시 세우는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의 방해꾼이었던 산발랏과 도비야, 게셈은 끊임없이 위협을 가했습니다. 조롱과 비웃음은 물론이고, 군사적 공격을 가하겠다는 협박까지 일삼았습니다. 심지어 유다 내부에서조차 ‘힘이 없으니 성벽을 재건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과 낙심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 때 느헤미야는 ‘타협’이나 ‘포기’를 택하지 않았고, 유다민족의 자유와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느헤미야는 한 손에는 병기를 잡고, 한 손으로는 일을 하며 성벽을 쌓아 올렸습니다(느 4:17). 잠을 잘 때도 옷을 벗지 않을 정도로 영적, 육적 긴장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주위의 비난에는 오직 기도로 맞서며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했습니다. 그 결과, 누구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예루살렘 성벽은 단 52일 만에 기적적으로 재건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영적 자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선물하셨지만, 그 자유를 유지하고 거룩한 성벽을 지켜내는 것은 온전히 우리의 몫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영적인 위협과 부정적인 가치관으로 우리의 신앙 성벽을 무너뜨리려 하지만 값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신앙과 자유를 지켜내겠다는 굳은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이하며, 우리는 이 땅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선조들을 기억함과 동시에 우리의 영적 주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방해와 역경이 올 때, 느헤미야처럼 기도의 무릎을 꿇고 믿음의 병기를 손에 쥐어야 합니다. 자유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거저 주어졌지만, 거저 지켜지지 않습니다. 거룩한 삶을 위한 결단, 세상을 향한 과감한 도전과 훈련, 그리고 인내하며 기도를 멈추지 않을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자유를 지키며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무너진 우리의 심령과 가정, 그리고 교회의 성벽을 기도로 다시 세워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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